도완은 짝사랑 중인 차민과 룸메이트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차민은 여느 때와 다른 눈빛으로 도완의 방에 찾아와, 섹스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다 섹스솜니아(수면섹스장애) 때문이라고? 매일 밤, 뜨거운 시간을 보내놓곤 전혀 기억 못 하는 차민. 그런 차민을 보는 도완의 속은 타들어만 가는데….
「섹파나 만들어 볼까? 우리 이사님 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데…」 낮에는 유능한 '비서'로, 밤에는 유능한 '남자'로 이중생활을 즐기는 수하. 칼퇴 후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와 함뜨 전! 그런데 거기가 작다?! 상대를 거절하고 나오는 순간 문 앞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는데…. 몸에 집 한채는 걸치고 다니는 이 남자..."박지운...이사님?!" ㅡ<그들의 사정> 차현 작가의 야릇한 사내(?)연애가 시작됩니다!
오랫동안 영원 선배를 마음에 담아 두고 있던 해민. 그는 몰래 선배의 모습들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는다. 하지만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는 곧 사진 속 주인공에게 들키게 되고, 이를 볼모로 선배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 둘만의 시간을 담아낼 비밀스런 파인더. [좋아하는 만큼]의 이지 작가가 한층 더 세련된 BL 공식으로 돌아왔다!
"내가 오메가일 리 없어!" 평생 자신이 알파라 믿고 살던 혜성은 극우성 알파인 도진을 만나 자신이 오메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끝내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혜성은 어떻게든 알파가 되겠다고 결심하는데... 오메가를 싫어하는 알파와 알파가 되고 싶은 오메가. 상극인 두 사람이 만나 얽혀가는 오메가버스 드라마.
조직의 배신자를 찾아 습격한 '노을', 하지만 그 곳엔 자신은 평범한 노숙자라고 말하는 남자 '강진'만 있을 뿐이었다! 강한 협박에도 끝까지 무관함을 주장하는 강진에게 흥미를 느낀 노을은 강진을 자신의 오피스텔에 감금시키는데.. 강진이 숨기고 있는 비밀과 노을의 본심은 과연?
도시 외곽의 슬럼가에서 낮에는 식당 서버로, 밤에는 부업으로 포르노를 찍어 돈을 버는 최형도. 그런 그를 호시탐탐 노리는(?) 매춘 클럽 `킹코브라`의 주인 리경! 멈출수 없는 쾌락에 두 사람의 애증은 더욱 깊어져 가는데... 형도를 둘러싼 건조하지만 끈적한 정사이야기.
전남친에게 크게 당한 기억으로 탈남 선언하고 이사갈 집을 알아보던 지시연. 분명 옥탑방으로 알고 찾아갔는데 풀장에 헬기 포트까지... 이건 옥탑방 수준이 아니다?! 알고보니 집주인 차태경은 건물주! 얼굴은 취향저격, 방문은 없는 변태! 과연 시연은 태경과 엮이지 않고 조용한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오늘도 뜨거운
“너 같은 걸 좋아해 줄 사람은 없어.”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부터 들은 이 한마디가 최 현을 항상 외롭게 만들었다. 사람 관계도 취업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최현은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회사 면접에 간다. 면접 장소 도착한 최 현은 과거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장본인인 강명욱과 마주치게 되는데...
재미삼아 횡령을 하다 이면계약서를 분실한 희재는 계약서를 주운 태경을 감시하다, 스토킹을 한다는 오해를 받는다. 졸지에 집착 얀데레가 되어버린 희재는 자존심이 상하지만 횡령을 숨기기 위해 자신이 태경을 짝사랑하고 있노라 고백한다. 그렇게 인사를 하고 헤어질 줄 알았는데, 태경이 앞으로 서로 잘 알아가자며 번호를 묻는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푸죠킹 작가의 울트라 러브 코미디 <페이드> 등! 장!
강력계 신입 형사인 토가리 진은 새로 이사간 맨션에서 까칠하지만 아름다운 용모의 노세 와타루와 이웃이 된다.담배 냄새에 정사 흔적까지, 싫은 인종이라 단칼에 단정 지은 그의 속과 달리 번번히 노세와 엮이게 되고 그가 마약 관련 비밀 수사 중인 선배 수사관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알 수 없는 위화감을 느끼던 어느 날 현관 앞에서 두 사람은 마주치게 되고 노세는 토가리를 난폭하게 덮쳐오는데…살아있다는 느낌이 들 만큼 거칠게 해줘
[매월 1일, 15일 업데이트] 나쁜소년 이현숙 작가의 범죄 스릴러! 비밀클럽의 멤버들에게 윤간을 당한 뒤 자살한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비밀클럽의 멤버라고 알려진 강무에게 접근한 이기린. 우연을 가장했지만 강무는 이기린에게 다른 목적이 있음을 알아채고, 이기린은 강무의 파트너로 비밀클럽에 들어가는 대신 강무의 부탁을 들어주기 로 한다. 결국 비밀클럽의 모임에 참가하게 된 이기린은, 신고식으로 클럽 멤버 모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얘기를 듣게 되
잘나가는 BL 작가, 이로는 부모님의 압박에 못 이겨 주류회사 「비어스」에 지원을 하게 된다. 변변한 스펙도 없었던 이로였으나, 실수로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의 소설 미공개분을 제출하는 바람에 관심을 끌게 되어 최종합격을 해버리는데?! 특히 사장 백호령은 그 소설로 인해 이로에 대해 큰 착각을 하게 되고, 그 착각은 어느새 호감을 넘어 사랑이 되고 만다. 처음 맛보는 사회의 쓴맛에 적응을 하기도 전에 호령에게 단단히 코가 꿰어버린 이로의 첫 사회 생활,
뭔 짓을 해도 그 새끼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트라우마와 일그러진 집착. 벗어날 수 없는 우로보로스. 우형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처남에게 열흘간 감금되었던 트라우마가 있다. 직장을 잃고 파혼까지 당해 혼자 남은 우형은 외로움을 잊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오히려 동성과의 섹스에 집착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다른 성향을 가진 보국과 수조가 등장한다. 두 사람의 사이를 줄타기하듯 오가며 아슬아슬하고 퇴폐적인 삶을 이어가게 되는데…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는 자칭 '탑 전문' 이즈미. 도쿄 상경 후 방문한 S주쿠 2번지에서 이 구역 유명인이라는 쿄코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의외로 간단하잖아?라고 생각하며 호기롭게 침대 위에 눕힌 것까진 좋았지만, 생각지 못한 쿄코의 역공에 이즈미는 무너져 버리고 마는데... '어서와 바텀은 처음이지...?
어릴적 부터 톱배우 구민기를 동경해오던 우태영. 그는 모델로 데뷔하여 꿈에 그리던 구민기를 직접 만나게 된다. 실물 영접한 것만으로도 떨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건만...구민기와 상대 주연으로 퀴어영화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촬영은 시작되었다. 카메라 뒤 그들을 감싼 관계의 모습은 과연? 쿨한 감성을 트렌디하게 담아낸 정통 BL
K대 경영학과의 젊은 교수 하재영. 수준 높은 강의, 친절함으로 교내에서는 인기 교수가 된지 오래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실상은 바로 마법 변신 소녀 오타쿠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학생에게 신상 다키마쿠라를 갖고 있는 걸 들키면서 그간의 평화로운 일상은 깨져버리고 마는데….
기억해. 네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동거남의 권유로 다니기 시작한 체육관에서 재원은 정욱을 만난다. 만나자마자 정욱에게 엎어치기를 당한 재원은 정욱이 중학교 동창이었단 걸 떠올리지만, 걔가 왜 자신을 증오하는지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 사이가 좋았는지 나빴는지, 서로 미워했는지 사랑했는지… 통째로 날아가버린 기억. 이제부터 갑자기 어른이 되어버린 두 남자의 19금 기억찾기가 시작된다.
22년간 함께 했던 반려견 겨울이의 죽음 이후 우울함을 떨치지 못하던 지승우. 승우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는 외면하지 못하고 그만 집으로 데려와 버린다. 하룻밤 새에 부쩍 커버리기라도 한 것인지 작고 귀여운 고양이는 어디가고 잘생긴 중저음의 남자만 덩그라니?! <저는 이분, 주인 되는 사람입니다!> 승우와 고양이씨의 동거 생활은 어디로 가는가…!
어머니는 말씀하셨지. 어플은 함부로 다운 받는 것이 아니라고. 친구가 깔아버린 어플이 자꾸만 나에게 H한 명령을 시키는데 수행하지 않으면 불행이 찾아온다...?! Warning이 붙어도 모자라다! BL 역사의 한 획을 그을 19++++금 BL <치욕♥어플리케이션> 등!장!
황태자의 연인 역할을 하라고? 돈 냄새가 나는걸! 콜! 어둠의 세계에서 해결사 일을 하던 라이가 테오도르 가문의 대귀족 에드윈에게서 은밀한 의뢰를 받는다. 사라진 그 집의 둘째 도련님 엘렌의 대역을 맡아 달라는 것. 라이와 엘렌은 어이없을 정도로 얼굴이 같다. 헥토르 황태자와 엘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엘렌'이 되어 궁에 들어간 라이는 거듭되는 왕따와 푸대접에 어안이 벙벙하다. 대체 엘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고 황태자와 에드윈, 엘렌 사
“사, 사부님 거 먼저 보여주세요.” 열다섯 살 때 은밀한 부위에 이름이 각인된 수하는, 운명의 짝에게만 자신의 각인을 보여줄 거란 생각으로 26년을 동정으로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메인 셰프 칼릭스로부터 자신도 은밀한 부위에 각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네임버스 배경 세계관을 바탕으로 중식 레스토랑에서 벌어지는 감칠맛 나는 연애담 <피옌피옌>
영준은 열아홉 살 때 야구 천재 최현에게 절망감을 느끼고, 7년 째 슬럼프에 허덕이는 중이다. 지긋지긋한 최현과 같은 구단 2군에 턱걸이로 들어간 영준. 애초에 급이 다르고, 리그에서 몇 번 마주친 게 전부인데 최현은 필요이상으로 영준에게 친한 척을 한다. 7년 전 “좋아한다” 고백해오는 최현에게 영준은 “재수없다”라는 욕설을 남기고 돌아섰다. 그러나 과거 따윈 기억에도 없는 것처럼 자신을 대하는 최현에게 영준은 조금씩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도진의 유일한 가족인 누나와 소중한 보물인 그녀의 딸 명주. 명주의 생일 날 집에 돌아가던 도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도진은 유국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눈을 뜬다. ㅡ도진을 황제라고 부르는 사람들 그리고 도진을 지키기 위해 이 세계로 불러들인 황룡. 황룡은 도진에게 황제가 되어 `정기`를 나눠 준다면 원래 있던 세계로 보내준다고 말하는데…
"내 인생은 언젠가 이 X 때문에 망할거야." 대기업의 촉망받는 엘리트사원 이파람. 그의 최대 약점은 아랫도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흥분해버린다는 것. 심지어 몸 좋고 성격 좋은 상사한테 반해서 회사생활이 쉽지만은 않은데.. 어쩌다 사내 피트니스센터의 트레이너한테 잘못 걸려 PT까지 받게 되다니! 아무도 없는 심야에 시작되는 그들의 야릇한 PT수업. ...이거 정말 PT 맞나요?
상품 하자 때문에 클레임 전화만 걸었을 뿐인데… 좋아도 너무 좋은 상담원의 목소리에 흥분해버린 영하. 그런 영하 앞에 상담원과 똑같은 목소리를 가진 남자가 등장한다?! 취향의 목소리에 흥분하는 영하. 연애보다 일이 더 좋은 꿀성대 은성, 성인용품 전문점 어덜트 엔젤 주인 선남, 영하의 첫사랑, 유도 선수 운이까지! 영하를 둘러싼 세 남자의 단짠단짠 사각(?)관계 로맨스
포상휴가로 5성급 호텔에 놀러 간 경찰 라인홀트, 자신을 마일로라 소개하는 사람과 첫눈에 이끌려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와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잠시, 심상치 않은 사람들 속의 마일로를 보게 되는데... 혹시 그는 마피아인걸까?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에 머리로는 안된다고 말하지만 자꾸만 그에게 심장이 반응하는 라인홀트. 죽거나, 죽이거나, 경찰과 마피아인 두 사람의 위험천만 아찔 로맨스가 펼쳐진다!
금욕적인 외모와 달리 욕망에 충실한 배우 한찬빛. 자신을 처절하게 버리고 외국으로 떠난 도영하가 소속사 대표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갑과 을 관계에서 하염없이 휘둘리는 찬빛. 위태로운 찬빛을 줄곧 곁에서 지켜보던 10년째 프로 짝사랑러 서백경은 찬빛을 영하에게서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게임 라스트 월드의 네임드 '정동우(어나더)'는 같은 길드원 '차수진(허니 밀크티)'을 짝사랑한다. 허니 밀크티를 당연히 여성이라고 생각한 동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가한 길드 정모에서 허니 밀크티님을 마주한 순간, 그가 여성이 아닌 남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창피함에 들이킨 술로 취해 차수진에게 실수를 하며 엮이게 되는데…
변태냐고? 스릴있는 관계를 즐기냐고? 천만에! 안정적인 삶을 꿈꾸던 무개성의 직장맨 이현. 그는 흠모하던 지부장 알렉이 참석한단 말에 휘둘려 사내 파티에 가게 된다, 하지만 평소 앙숙이던 동료 이반의 도발에 온갖 흑역사를 쌓으며 폭주해 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어차피 필름도 끊긴 거 다 잊고 남은 연말이라도 알차게 보내자고 다짐하는 이현 앞에 나란히 누워있는 알몸의 정체는?!
황제×기사, 그리고 용. 억압과 공포가 지배하던 암흑의 시대가 끝나고 대륙의 진정한 주인, 바예른 아젠틸란드 에이우스 3세가 군림하게 된 평화의 시대. 용병으로 활동하다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기사 제이딘은 길을 헤매다 우연히 의문의 ‘알’을 줍게 된다. 배고픔을 못 이겨 ‘알’을 먹으려던 제이딘은 알에서 나온 아기 용의 보모가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되는데… 암흑의 시대 공포의 대상이었던 용 ‘히드라’로 인해 용을 불신하는 황제와 엉겁결에 용을 키우게 된
[BL&GL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사설 정보 회사의 SS급 에이전트, 강시현. 코드 네임 레드 캔디. 첩보, 사격에 전투까지! 최고의 능력을 자랑하던 그가 고국에 발이 묶여버렸다?!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문란한 게이(?), 하준을 함락시키고 논문을 찾아라! 아무 것도 모르는 하준과 비밀스러운 스파이 시현의 에로틱 로맨스♥
동양 판타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남자들이 득시글한 BL 회귀물 집착로맨스 러브 스토리. 마초공, 후회공, 앙탈수, 능력수의 주변 환경 초토화, 능력자 조연 완벽 노예화, 몰아주기 민폐커플의 진수를 보여준다. 최하위 지배층의 인간족 여담이 최상위 지배층 진화족 황제 융에게 찍혀 10년간 몸도 마음도 황폐화되어 죽음으로 도망친다. 불쌍히 여긴 여신의 미련으로 10살적의 자신으로 회귀된 여담은 두번 다시 황제는 상종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이뻐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신부가 된 가브리엘. 어느날 그에게 신실한 신자이자 독지가로 겉모습을 위장한 위험한 남자 파울로가 찾아오고, 곧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파울로는 아직도 첫사랑 살리우를 잊지 못하고 있는 가브리엘의 마음을 읽고, 그의 마음을 조정하여 몸과 마음을 유린하기 시작하는데...
사귄 지 한달째 되던날, 미로는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한마디 말도 없이 사라진 미로를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기다려온 효은. 왜 자신을 떠난 걸까. 그 해답만을 찾아 헤매며 효은은 미로 속에 있다. 미로가 남긴 고장난 휴대폰, 그 안에 무언가 있다. 효은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미로의 흔적을 따라 집을 떠난다.
"내가 변태 사이코냐? 애비랑 붙었다, 아들이랑 붙었다. 그 정도로 모럴이 뒤지지는 않았어." 피아노가 좋아서, 뭐라도 될까 봐. 강민우 교수의 후원을 받아 대학에 갔고, 애인 노릇도 해줬다. 이렇게 살다 보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까? 꿈도 나도 바래져가고 있을 때, 강교수의 아들 강서진이 새로운 장학생이자, 라이벌로 나타났다.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의 아들이 나타나며 모든 게 어긋나버렸다.
"내손이 좋다고했죠? 빌려줄게요. 내게 마음이 생기면 안대 밑에 얼굴을 보게 해주세요." 지하철 맞은 편에 앉은 남자에게 쪽지를 건네준 명도. 쪽지로 알려준 건 장소와 시간, 얼굴을 본 건 딱 한번. 이름도 나이도 성격도 아무것도 모른채 오직 성욕만 채우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학생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는 교사, 남주원. 교내에서 유명한 돌+I 이태겸이 주원의 반에 속하게 되고, 출근 첫날부터 태겸과 어이없이 얽히게 된다. 오해 아닌 오해를 계기로 계속해서 다가오는 태겸이 무서운 주원. "이태겸 너, 경고하는데 내 근처에 10M 이상 다가오지 마라." "난 선생님 맘에 들었는데... 나, 무서워하지 말아요." 뜻밖의 고백(?)에 주원은 더욱 혼란스러울 뿐인데... 직진남 태겸과 모태 철벽러 주원의 쫓고 쫓기는 밀당 로맨스! 그
"개같이 일하면서 밑바닥에서 살래, 빚 까줄 테니 내 밑에 들어올래?" 다리 부상으로 은퇴한 전직 권투선수 수영, 알지도 못했던 아버지의 빚을 갚으라는 사채업자 태승에게 붙들렸다. 그러나 수영의 악착같은 모습에 태승은 흥미를 느끼는데... 태승의 제안은 수영에게 새로운 다리가 되어줄까? 혹은 또 하나의 지옥일까.
평범하게 살아온 나, 임주인. 평생 그렇게 평범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고야휘라는 성격 나빠 보이는 선배가 나더러 방충망 역할을 하란다. 뭐야? 근데 거절을 못 하겠네. 혹시 나 얼빠였나? 그게 끝인 줄 알았는데, 웬 미친놈이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엉겨 붙는다. 근데… 얘도 잘 생겼네… 하, 나 정말 괜찮은 걸까? #캠퍼스물 #미남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재벌공 #순정공 #평범수 #얼빠수 #첫사랑
이제 막 성년이 된 "루"는 아버지들을 졸라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루는 펠로데르스의 황자 "이안"에게 첫눈에 반하고, 이안도 루에게 왠지 모를 끌림을 느끼지만... 루는 사실 먼 옛날 펠로데르스의 황제에게 목숨을 잃은 용의 숨겨진 자식이고, 이안은 마법을 배워 용을 사냥하려 하는데... 두 사람은 각자의 비밀을 숨긴 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천재 예술가 시욱은 늘 외로웠다. 친구들은 그를 시기하고, 어른들은 그를 이용하려 했다.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을 이해해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시욱은 모든 것을 줄 준비가 돼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시욱은 자신을 이해하는 두 남자를 만났다. 단 한번도 외로움을 느껴보지 못했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류신우, 외롭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노력해왔던 송지신. 시욱을 차지하기 위해 두 남자는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셋 중 가장 위험한 남자는 이시욱…?
낮에는 대학교 행정 조교, 밤이면 악마 사냥꾼으로 일하는 신도운. 그의 앞에, 밤마다 문란하게 활개치는 반인반마 인큐버스가 학생 이하윤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하윤은 잡혀주는 대가로 도운과의 계약을 제안하는데... 지켜왔던 동정을 악마와의 결박 플레이로 잃게 된 도운, 거친 그의 플레이는 과연 악마를 흡족하게 만들 수 있을까?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살 많은 편입생, 현진이 형에게 첫눈에 반한 도영은 고백을 하기 위해 호텔 프리네를 찾는데…내비를 따라가자 나타난 건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수상한 호텔과 괴상한 얼굴의 매니저, 그리고 12명의 현진이 형이었다. ㅡ 작업실 시보의 차기작!! 과연 누가 죽을까?
<오메가버스 BL> 이번에는 닿기를. 학교 최고 인기남에, 알파인 강빈을 10년간 짝사랑해 온 채서율. 대학교 졸업파티에서 취한 강빈을 데려다 주었다가 밤을 보내게 된다. 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도망쳐 온 채서율, 자신이 뒤늦게 발현한 오메가이며 강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두 남자. 그 누구도 놓치고 싶지 않은 건...내 욕심일까?』 외모,인품,스펙,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강석일. 유일한 오점이 있다면 그건 나일지도 모르겠다. 평범하게 게이로 살아와서 회사에 입사 후, 회사 동기로 만나 얘기도 잘 통하고 그러다 손도 잡고, 눈도 맞고, 그렇다고 몸까지 맞을 줄은 몰랐지. 그래도 사귈 생각은 없었는데...내 취향도 아닌데 왜 만났더라…?
쏟아지는 눈 사이로 들려온 치명적인 유혹… 펜트하우스의 테라스에서 진루안은 노래 부르는 아랫층 조율과 마주친다. 늘 조이준에게만 부르던 노래가 처음으로 다른 사람의 귀에 들어간 사실에 놀라는 조율, 그리고 노래를 들어버린 자신의 몸이 솔직하게 반응한 것에 놀라는 루안.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는 조율을, 루안은 왜 손에 넣으려 하는 걸까…! <재즈처럼> 클라쥬 작가의 두 번째 연주가 시작된다.
★디테인, 옵스큐라의 KR 작가 최신작!★ 질 나쁜 스토커와 싸우는 영상으로 국민 비호감 배우가 되어버린 '하은성'.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나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3년차 아이돌 '우주'와 만나게 된다. 예능에서 우주를 도운 것이 방송에 좋게 나가 두 사람의 케미가 대박이 터지고, 소속사들은 두사람에게 '쇼윈도 브로맨스'를 강요하게 되는데.... #연예계 #아이돌물 #아이돌수 #쇼윈도브로맨스 #까칠공 #해맑수
피를 달라고 하셨죠? 드세요. 마음껏. 한 때 사랑했던 지금은 증오하는, 친구 권성하의 학대에 도망치려는 주수인. "나는 수인씨가, 조금 다른 걸 원하는 줄 알았는데.. 동족의 심장을 먹으며 목숨을 연명하는 뱀파이어 박치환. 인간의 피를 먹지 못하는 뱀파이어가, 달콤한 피 냄새를 풍기는 인간을 구원해 주며 치명적인 교환이 시작된다.
배우인 여친 혜은을 두고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와 인기 배우 권우찬과의 열애설 기사를 보게 된다.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에 부랴부랴 귀국하던 그는 공항에서 혜은, 우찬과 삼자대면하게 되고 우연한 사고로 우찬과 몸이 부딪혀 서로 몸이 바뀌어버리고 마는데! 졸지에 연예인의 몸이 된 민재와 여친의 전 남친이 된 우찬... 과연 두
밤마다 자신의 잠자리로 쳐들어온 귀신과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있는 조성재, 짝사랑 상대인 도휘와 쏙 빼닮은 귀신과 보내는 밤이 길어질 수록 그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고.. 성재가 걱정되는 도휘는 자신의 집으로 조성재를 부르는데… 출생의 비밀을 갖고 있는 홍도휘가 갖고 있는 비밀은? 귀신에 홀린 조성재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인생 최고의 악연을 다시 만날 확률은 과연 몇 퍼센트 일까?"신학기, J대학 공연예술학부 OT. 연극과 2학년인 윤우는 술자리에서 재원과 눈이 마주친다.무대미술과 신입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재원에게 낯익음을 느낀 윤우. 애써 기억을 해보려고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재수강을 하게 된 1학년 수업에서 재원과 다시 마주치고, 재원이 자신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을 느낀다. 그런 재원의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 윤우는 재원을
5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해리성 기억장애를 겪게 된 현주. 그럼에도 밝은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현주 앞에 미국으로 유학 갔던 친구 민준이 나타난다. 차분했던 고딩 때와 달리 미국물 탓인지 민준은 현주에게 거침없이 다가오고, 현주는 그런 민준이 낯설면서도 마음이 흔들린다. 하지만 민준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기억 깊숙이 가라앉아 있던 과거가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네 피를 마셔서 잘 수 있었다고?..." 이유 모를 불면증과 욕구 결핍에 시달리던 설현우의 앞에 특별한 존재 강이운이 나타난다. 치료약인 이운의 피를 빨아 마실 때마다 갖가지 욕구들이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현우. 그는 어느덧 이운에게 성적 욕구까지 관리받게 되는데... "네가 여기 있으면 내가... 이상해질 것 같아." 주치의와 환자로서 몸을 섞던 그들의 관계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생각지도 못했던 그 남자와의 일주일간 로맨스! 찬우는 남자랑 손이라도 잡을 수 있다고 묻는 친구의 도발에 발끈하고 일주일도 사귈 수 있다며 내기를 수락한다. 찬우의 친구는 은호를 가리키며 저 남자와 일주일 동안 사귀어 보라고 하지만 양심에 찔린 찬우는 은호에게 내기에 대한 것을 털어놓는다.
부동산 사기를 당한 윤찬은 부모님의 권유로 한 때 친구였지만 이젠 사이가 멀어진 수형의 집에서 살게 된다. 윤찬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했지만 받아들여 주지 않는 수형으로 인해 둘은 매일매일이 전쟁이다. 서로에게 으르렁 거리기 바쁜 둘이 세상 다정해지는 순간은 바로 게이들의 데이팅 앱인 〈폴 인 러브〉에서 만난 상대와 대화를 할 때뿐! 수형은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인 자신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고, 윤찬은 모든 것이 처
교내 유명한 불량학생이지만 큰 키와 반반한 외모 덕에 인기가 많은 태준은 수학여행 때 마주친 여장한 ‘지운’을 짝사랑하고 있다. 상사병에 시달리며 ‘그 애’의 자취를 찾기 위해 온 학교를 뒤졌지만 찾지 못하고 어쩐지 같은 반이 된 지운이 ‘그 애’와 굉장히 닮은 것을 거슬려한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이 녀석과 동일인물이라고?!
문란한 연애 생활을 즐기지만 성실하고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 구배. 어느 날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동생 팔배의 비명소리에 달려간 곳엔 금발의 마피아 `유안`이 서있는데... 동생을 위해 몸 바쳐 마피아와 계약을 하고 난 구배의 앞에, 이번엔 동생의 친구 `준혁`이 나타난다.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원했던 구배씨의 앞날은 과연...?
"생각보다 더 잘 넘어오네." "다 이런 식으로 넘어오게 하나 봐요?" 윗집에서 들리는 신음에 잠을 설치던 평범한 회사원 승찬은 신음의 주인으로 짐작되는 혜성을 만나게 되고, 곱상한 얼굴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혜성이 자꾸만 신경 쓰여 결국 그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주인공 승희는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지만 동성애자이며, 크로스 드레서다. 학교에서는 조용한 생활을 하고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사람을 만나며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어느 날 승희는 채팅으로 만난 남자와 만남을 갖고 결국 실랑이를 벌인다. 설상가상으로 그 장면을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생인 박승택에게 목격당하게 되는데…
“너, 내 개 할래?” 달콤한 스트로베리 블론드에 노을빛을 닮은 진홍색의 눈동자. 르루아 제국의 젊은 황제는 전장에서 최고의 전리품, 에른스트를 주웠다. “로위나드. 기억해, 네 주인의 이름이다.” 인간의 존엄조차 버린, ‘개’로서 살아가는 굴욕적인 삶. 에른스트는 결국 반란에 휩쓸려 목숨을 잃는다 “제가…… 당신과 잤다고요?” “그렇지. 틀림없어.” 그리고 믿을 수 없는 4년 전으로의 회귀. “이거 강제 아니야. 내가 자자고 졸랐는데 네가 승낙했거든.
「내가 가질 수 없다면, 그 누구도 가질 수 없으면 좋을 텐데. 만약 누이가 사라진다면…!」 누이의 약혼자 '율리안'을 사랑하게 된 '펠릭스'. 그녀가 율리안을 사랑하지 않는 걸 알지만 멀리서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자신이 더 비참함을 느낀다. 어떻게든 그의 곁에 남고 싶은 펠릭스에게 결혼 발표 당일 기회가 찾아온다. ㅡ율리안을 향한 소유욕. 이건 집착일까? 사랑일까?
강도와의 유쾌하고 살벌한 동거 라이프! 지호는 한순간의 나태로 인해 기숙사 신청 기간을 놓치고 운 좋게 과 선배 성연의 도움으로 학교 근처에 자취방을 구한다. 그러나 입주한 지 반나절도 채 되지 않아 강도의 습격을 받게 된다. 가까스로 강도의 손에서 벗어난 뒤, 다시 집으로 돌아온 지호는 학창시절 써 둔 자신의 소설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강도를 만나는데… 그런데 그 강도, 소설의 뒤 내용을 보고 싶단 이유로 자취방 살림을 대신 해 주
남성 패션 잡지 'TAG'의 전속 모델 미이케는 인기가 높지만 태도는 성실하지 않고 낙관적이다. 그런 행동으로 인해 어느 날 큰일을 생겼지만, 부편집장 하시모토의 도움으로 문제없이 넘어가게 됐다. 하지만 그 후 자신을 무시하는 모습에 미이케는 참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다가가자 언제나 냉정했던 하시모토의 눈동자가 갑자기 흔들리고, 피부는 붉게 물들어버리는데... 하루타 작가가 약 2년 동안 그려낸 7가지의 이야기!
아픈 운명으로 얽힌 인간과 신수가 상처와 결핍을 딛고 사랑할 수 있을까? 밴드 보컬 연호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경훈에게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는다. 경훈을 되찾기 위해 그를 찾을 때마다 오히려 연적(?) 나루에게 경계심을 풀게 되는 연호. 게다가 항상 그들 옆을 배회하는 한울에게 마음이 설레는 건 왜일까? 호랑이 신수인 한울은 연호에게서 알 수 없는 향기를 느끼고, 경훈을 되찾을 생각뿐이었던 연호도 점점 한울에게 빠져든다. 과
…스승님은 제게 전부였는데, 전 스승님에게 무엇이었죠? 천 년의 수련 끝에 용문을 올라 천계의 일원이 되었지만 억울한 누명을 쓴 궁천은 자신이 스승이자 연모의 대상인 성현의 손에 끝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궁천이 다시 눈을 뜨자 들어온 것은 예전의 뛰어 넘었던 용문! 다시는 아픈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궁천, 하지만 성현과의 재회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데…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가 죽거나, 사랑하는 이의 목숨을 앗아야만 해.” 인어의 후손으로 태어난 은우는 저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문을 뛰쳐나와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우가 여자였다면 집안의 전통에 따라 혼인을 했어야 했던 상대, 태호가 나타난다. 아직 살집을 구하지 못한 태호는 은우의 집에 얹혀살며 은우가 사랑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명목으로 그의 몸과 마음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남자로 태어난
황제의 소유물에는 손 끝 하나 닿고 싶지 않아! 아버지에게 복수심을 품고 그의 모든 것을 증오하는 4황자 볼프강, 현실을 벗어날 수 있을 힘과 황제의 몰락을 원하는 신수혁. 다른 생각을 가지고 같은 꿈을 꾸는 두 사람…! [OH, MY GOD!] 강지영,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하가 작가가 선보이는 초대형 BL 판타지!
성우는 주말마다 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의 일을 돕는다. 그리고 그런 성우에게는 ‘반드시 성우의 손을 거친 꽃만 사는’ 특이한 남자 손님이 있다. 손님은 어느 날 갑자기 성우에게 자신의 집 정원사를 제안하고, 성우가 대학을 이유로 거절하자 “당신을 유혹하겠습니다!” 라는 묘한 선언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성우는 향기로운 꽃의 냄새를 맡던 레오가 그것을 입 안에 넣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5년만에 마주한 진우를 싸늘하게 밀어내지만 결국 그의 페로몬에 억눌리게 되는 민재. 안그래도 머리 아픈 상황에 민재를 찾아온 또 한 사람, 현우. 현우는 사라졌던 자신의 첫사랑 민재와의 재회에 눈물부터 뚝뚝 흘리기 시작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민재에게 히트사이클까지 찾아오고...! 모든 게 틀어져 버린 채 시작되는 세 사람의 이야기 <그래도, 좋아해>
완벽한 삶을 살고 있던 준. 이번 학기 수석도 자신이 차지할 거라 자신만만했지만, 과동기인 시원에게 뺏기게 된다. 심지어 종강 파티에서 만취한 준은 시원에게 주정을 부리며 키스하게 되고, 흑역사를 묻기 위해 휴학을 하고 군대에 다녀온다. 하지만 2년 후, 준과 함께 복학한 시원. 강의도 같고, 자꾸 마주치고, 심지어 휴대폰 기종도 같네? 계속해서 시원과 엮이는 느낌에 몸서리치는 준.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폰섹스로 풀려 하지만 의도치 않게 바뀌어버린 휴대폰
같은 과 동기 상우를 좋아하다 못해 스토킹하게 된 윤범. 하지만 모두에게 밝은 이미지로 어필하던 상우의 정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둠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챈 순간, 윤범에게는 죽음이 한 발짝 다가오는데...! 제2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드디어 그 지독하고 끔찍한 이야기의 본편이 시작된다!
인기 그룹 'UNLOCK'의 늦덕 박지율의 한 가지 소망. 과거로 돌아가 초창기부터 UNLOCK 의 팬이 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정말 과거로 돌아가게 된 지율. 하지만 엉뚱하게도 UNLOCK이 아닌 초 절정 인기 가수 단한별과 엮이고 되고 급기야 단한별의 매니저까지 되어 버리는데!
개그와 애욕이 난무하는, 오늘도 유쾌한 궁궐일상 <애신록>에서 보고싶었지만, 보여줄 수 없어 볼 수 없었던 절륜한 이야기! 전하의 수청을 들기 원하는 문관 서안, 절륜한데다 지치지않는 세자 청록, 호위무사이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생명의 위협(?)인 대군 청수 등 <애신록>의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의 19금 궁중일상!
수영부 최강자 이강. 그의 인생은 투쟁의 연속이었다. 운동에서도, 섹스에서도. 반항하는 상대는 모조리 꺾어 침대에 눕혀온 이강의 앞에, 어느 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경멸의 눈빛을 보내는 준호가 나타난다. 꺾여본 적 없는 야구부 에이스 준호를, 이강은 정복할 수 있을까?
이 시간의 의미를 알기 전까지… 나의 시간은, 항상 검은색이었다. 화가 한기요는 SNS로 정체 모를 이에게 의뢰를 받아 그림을 그리며 가난한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그림이 살해 현장을 너무 생생하게 표현했다는 이유로 살인 사건의 용의자란 누명을 쓴다. 거기에 직원의 실수로 기요는 오메가가 아닌, 알파 전용 교도소에 가게 되고… 기요와 같은 방을 쓰게 된 비밀스런 남자, 이리는 힘들고 거친 수감 생활을 하는 기요에게 도움을 주고 거래를 제안하는데…!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된 백소호에게 다가온 황자 주결. 그의 다정한 얼굴 뒤 숨겨진 본심은 무엇인가. 중상모략으로 인해 가문이 멸망하고 황제의 액받이로 채택돼 홀로 살아남은 '백소호'. 의지할 곳조차 없이 끔찍한 의식을 홀로 견디던 그에게 황자 '주결'이 다가온다. 주결의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에 백소호는 그를 믿고 따르리라 결심하지만, 이따금 보이는 주결의 차가운 얼굴은 백소호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드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황궁에서 진정한 사랑은 존재
“이 남자… 향기가 너무 좋아서 정신을 못 차리겠어.” 50년 전 유행한 질병으로 오메가들이 멸종해버린 세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오메가 ‘이레인’ 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세상에 단 하나 남은 오메가로 성장한다.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진료기록을 통해 레인의 숨겨왔던 정체가 드러나고… 인공 오메가를 만들던 기업의 이사장이자, 알파를 낳아야만 가업을 이어받을 수 있는 ‘루카스 원’ 은 오메가의 존재를 알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폐하의 명이시다! 상약직장은 사약을 들고 나오라!" 한순간의 충동으로 곧 참수당할 죄인의 사약에 고통을 덜어주는 마비산을 섞은 온수영. 그에 죄인은 은혜를 반드시 갚겠다는 말과 함께 사약을 들이킨다. 열두 번의 도끼질로 끝난 지독한 처형을 무감한 눈으로 지켜보던 황제는 마치 감정이 없는 사람 같았다. 형장에서 돌아온 후 밤새 악몽에 시달린 온수영.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이상하게 몸이 개운하다? 하나는 상약국의 일개 직장, 다른 하나는 천하를 호령하는
죽어서도, 다시 태어나도… 너는 결코 나를 떠나지 못한다. 집착과 광기에 휩싸인 황제를 받아들일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런데 백여 년의 시간이 흐르고… 운명인 듯, 운명의 장난인 듯 다시 태어나 버렸다. 그것도 과거의 기억을 온전히 간직한 채!! 영영 다시 보지 말자 다짐했건만, 그의 기억만은 잊었길 바랐건만… 죽음으로도 도망칠 수 없었던 것일까… 황제의 환생과 다시 마주하고 만다.
여자친구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심리적 중압감 때문에 젊은 나이에 성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강혁. 결국 비뇨기과를 찾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위 비뇨기과계의 ‘갓핸드’라고 불리는 뼈게이 의사 한유준을 만난다. “반응 올 것 같으면 자위해보세요.” 유준은 강혁에게 연애상담을 빌미로 자꾸만 접근을 해온다. 하지만, 맥주를 홀짝거리며 은근한 스킨십을 해봐도, 눈을 마주보며 살살 웃어도 '쌤은 정말 다정하시네요.' 하면서 제 손을 푸근하게 덮어 산통깨는 게
더벅머리에 체크 셔츠. 두꺼운 뿔테안경을 벗기면 금발의 미청년이 나온다?! 고등학교 프롬 파티에서 드웨인에게 첫눈에 반한 너드남 에단. 드웨인과 이렇다 할 접점 없이 4년이 흘러 에단에 졸업파티에서 재회한 둘. 용기 내어 다가오는 에단을 무시하고 지나가던 드웨인의 손등에 에단의 그것이 스치는데...? 이 녀석 좋은 것을 가지고 있구나..! "너.. 나랑 좋은거 할래?" 과연 너드남 에단의 순정은 어떻게 될까?
어린 시절, 자신에게 프로포즈한 <정은호>. 하지만 <유재하>에게 그것은 그저 장난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이어진 고백은 그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으며, 이를 어린 마음이라 생각하고 무시했지만 <정은호>는 우연처럼 다시 <유재하>의 곁으로 다가와 주변을 맴돌곤 한다. 어딘지 꺼림찍한, 그러나 모른 체 할 수 없는 관계 속 흘러가는 감정.
전쟁 중인 세계,'삭'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코어 보유자'들을 연구하는 '학교'에서보유한 '코어'가 변변치 않다는 이유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학교' 밖에서 전대미문의 역병이 돌기 시작하고마침내 '학교' 안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한다.발병하는 순간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며 타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병.감염자를 마주하고 두려움에 떠는 '삭'.언제나 '삭'의 마음의 지주가 되어주었던 선배 '진저'는'삭'에게 '발신자'의 존재에 대해
장래희망 : 집에서 탈출할 수 있는 어른 특이사항 : 현실도 꿈도 사랑도 모두 미정인 고등학생 가장 친한 친구의 입에서 "키스 줘!"라는 말이 나온 순간부터 모든 것이 뒤죽박죽! '설마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건 아니겠지……?'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좌충우돌 청춘연애담
잔혹하고 냉정한 어둠의 세계에 발 담그고 있는 킬러 덕이와 조직 이사 박박디라. 하지만 퇴근 후, 킬러는 사랑밖에 모르는 순정남이 된다?! 초지일관 입술 박치기를 하러 대형견처럼 달려오는 덕이와, 성질 내면서도 그에게 매번 깔리는 박박디라. 그러던 어느 날 차기 조직 회장으로부터 은밀한 연락이 오고.... 둘은 각자 성공과 사랑을 위해 새로운 액션을 취하게 되는데...
인간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서로를 완전히 믿는 인간들 사이에 진실도 거짓도 말할 수 있는 '데어', 데어로서 살아가며 세상을 얕잡아보던 세계에게 거짓말처럼 나타난 진솔. 꼬리를 밟은 진솔은 세계에게 협박 아닌 제안을 하게 되고, 정확히 3일 뒤 사랑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날 사로잡아 봐. 창부처럼 몸을 부비든, 달콤한 말로 유혹하든..." "난 네가 발버둥칠수록 흥분되거든? 계속 원한다면 기꺼이 응해줄 수 있어." 사랑하는 이의 복수를 꿈꾸는 세진. 세진에게 접근하는 남자는 원수의 최측근인 규련. 두 남자의 치명적인 사랑 게임이 시작된다. "날 사로잡아 봐. 창부처럼 몸을 부비든, 달콤한 말로 유혹하든...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고,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초능력자 우해서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스피치 학원 강사로 일하던 중, 일면식도 없는 남자와 관계를 갖는 꿈을 꾸기 시작한다. TJ그룹 본사에서 리더십 교육 강연을 제안받은 해서는 그 제안을 거절하려 하지만, 예지몽을 통해 TJ그룹 로비에서 대형 참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사고를 막는다. 그러나 과한 능력 사용의 부작용으로 흥분하게 된 해서는 어쩔 수 없이 회사
백세와 사귀게 된 라성현. 백세는 얼굴과 몸, 좀 많이 무뚝뚝한 성격까지 완벽하다! 그러나 그는 자꾸 묘한 분위기가 되면 자리를 피한다. 끝내 빈정이 상한 성현은 관계를 포기하려 하지만 그 순간 백세가 자신과 관계를 나누자고 한다. 단, 불을 끄고 하자는데! 약속대로 성현은 어둠 속에서 백세와 관계를 나누다 이상한 느낌에 불을 켜는데… 북마크
“음악실에서 연주하는 거 한 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죽는다” 세헌은 전학 온 첫 날부터 음악실을 찾아 피아노를 친다. 홀린 듯 세헌의 연주를 듣다가 정신이 든 태이는 음악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 무슨 이유인지 세헌을 협박하는데… 정해진 룰도 없이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음악 재즈. 과연 어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이 아이들을 연주할까?
기사 지망생 로미어드는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아름답고 잔인하기로 소문난 얼음 마법사가 사는 얼음 성으로 떠나게 된다. 눈처럼 흰 털을 가진 곰에 이끌려(납치?!) 라르마닐라의 얼음 성에 도착하긴 했지만…. 잔인한 마법사는 다짜고짜 수프를 만들라 명령한다. 얼떨결에 요리를 하게 된 로미어드는 얼음 성의 노예…가 아니라 요리사가 되는 계약을 하고 마는데…?! 냉정하고 차가운 얼음 마법사와 마음씨 착하고 따뜻한 요리사의 이야기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얼음 세계
“당신의 쌍둥이 형이 죽었어요. 당신은 곧 에스퍼가 될 겁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카일은 카페에 찾아온 손님 루에게 반해 그의 집까지 가게 된다. 그러나 루는 카일의 쌍둥이 형인 레이와 함께 일했던 불법 에스퍼 브로커였고, 형의 죽음으로 인해 형의 재앙급 ESP가 카일에게 발현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카일을 그의 집에 감금한다. 갑작스레 찾아온 발현 열에 괴로워하는 카일. 그런데 루가 닿으면 닿을수록… 덜 괴로운 것 같다? “이상해요… 루가
두 남자와 구미호의 시공간을 뛰어넘는 짜릿한 판타지! 재벌 3세 성우는 할아버지가 가보로 남기신 보석함을 호기심에 열었다가 그 속에 갇혀있던 구미호 비(斐)를 깨우게 된다. 구슬에서 사람이 나타난 것도 황당한데, 조선 시대에서 왔다고?! 죽일 듯이 달려드는 비(斐)를 어렵게 진정시킨 성우는 사촌 유성에게 도움을 청한다. 부유한 태생 덕에 평소 욕심부려본 적 없는 유성이었지만 비(斐)를 만난 후 처음으로 강한 소유욕을 느끼게 되고,
첫눈에 반했지만 다가갈 수 없어! 인간 캣닢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동물들에게 인기 만점인 우진은 어둡고 음침한 외모와 소심한 성격 때문에 사람들과는 친해지지 못한다. 반면 그런 그의 눈에 운명처럼 나타난 애견 카페 사장, 상윤은 너무 잘생겼고! 너무 밝고! 너무 친절하다. 첫눈에 반해 매일같이 애견 카페에 출근도장을 찍어보지만, 도저히 말 한마디 건넬 용기가 나질 않는 우진. '사장님과 가까워지고 싶어. 친해지고 싶어. 그런데 나 같은 게 그래도 될까
미국 어느 도시에 위치한 대학교. 친구 사이인 태환과 도진의 집에 태환의 동생인 태희가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오게 됐다. 태희는 훤칠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히키코모리형 오타쿠지만 왠지 도진에게만은 살갑게 대하는 느낌이다. 태희의 입주를 축하하는 밤, 술에 취해 잠든 도진은 정체불명의 소리에 잠에서 깨고, 곧이어 이 소리의 출처가 자신의 등뒤에서 마스터베이션을 하는 태희의 신음소리라는 것을 깨닫는데...?!
빼는 거… 제가 도와드릴게요." 나로 인해 느끼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 '아빠'가 신음을 흘리면 흘릴수록 짜릿하게 흥분되는 가정부―. 가정부 아르바이트를 찾던 아스미는 편부가정인 나루세 씨의 집에서 일하게 된다. '아빠'인데도 섹시함이 흘러넘치는 나루세 씨를 보며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는 아스미. 의식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의 침실에서 AV를 발견하고 마는데…? "아빠라도… 참을 수 없을 때는 있어."라며 부끄러운 듯이 시선을 피하는 나루세 씨
“제대로 섹스하고 싶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것에 마킹할 수 없습니다.” 라이칸 중에서도 강력한 페로몬을 가진 코요에게 유일하게 저항하는 오른팔, 제이드. 코요가 아무리 원해도 제이드는 절대로 삽입하지 않는다. 사랑과 호르몬에 휘둘리는 심상치 않은 두 사람 관계의 앞날은…?
"우리 그 집에서 나올 때 생각난다. 그 때 무슨 생각 했는지 알아? 어쩌면 우린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몰라." 동거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민아와 예인. 우리는, 우리는 왜 이렇게 행복한데 눈물이 나는 걸까? 둘을 둘러싼 그늘과도 같은 어두움. 미치와 하기의 콜라보 백합 스릴러.
사문을 배신하고 인간의 길을 포기한 악마 위무선. 모두의 미움을 산 끝에 벌어진 끔찍한 난장강 대토벌에서 죽임당한 그가 13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돌아오다! 새로운 몸에 깃든 옛 영혼, 위무선의 주위로 다시 모여드는 옛 인연과 새로운 이들. 다가오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이번에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까칠하고 건방진, 그러나 얼굴만은 너무 예쁜 은성에겐 초등학교 때부터 구애를 하는 정민이 있었다. 그덕에 낙하산으로 스포츠 센터에 입사하게 되고 퇴근길 우연찮게 귀신 준하가 들러 붙게 되는데... "제가... 보이세요?!" 성불을 하기 위해선 자신의 첫사랑, 민혁을 게이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내가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거냐고─! 과연 퍼펙트 게이 메이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밀라,세오/지티이엔티
전쟁 중에 화살을 맞은 주인공 '휘운'은 자신의 죽음 앞에서 좌절하는 '소하'를 남겨두고 눈을 감는다. 그러나 죽은 줄만 알았던 휘운은 완전히 다른 몸으로 다른 장소에서 눈을 뜨고, 혼란스러워하는 그의 앞에 도깨비 '하랑’이 나타난다. 그를 따라 찾아간 도깨비 마을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해 가던 휘운은 급기야 '도깨비 왕’을 만나게 되는데...!
꽃미남 수의사 '유주인'의 병원에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가 버려진다. 정이 많은 주인은 둘을 키우기로하고 다정한 주인의 보살핌속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다. 그런데 건강하게 자란것까진 좋은데… 강아지와 고양이는 자라고 자라 건장한 성인남자 '강진한'과 '고이윤'이 되어버린다! 내 새끼처럼 키우던 주인의 마음과 달리 진한과 이윤은 주인을 자신들의 짝으로 인식한다! 과연 주인은 두 남자와 잘 살 수 있을까…? 애완미남(?)들과의 아찔한 동
네 명의 남자 대학생들이 ASMR 영상을 만들기 위해 뭉쳤다!! 다정하고 순수한 ASMR 덕후 '준혁'. 연애라는 귀여운 목적을 가진 '혜수'와 감시라는 불순한 목적을 가진 '찬영'. 그리고 동아리의 창시자이자 리더 '수현'까지..! 이들의 흐뭇한 일상 속, 각기 다른 마음의 방향과 숨겨진 기억의 교차점에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원래 ASMR이 이렇게 달달 훈훈한거였나요? <애정보이스>의 퐁퐁 작가가 선사하는 또 다른 솜사탕 같
<박배우X김남팬> 작가님이 그려내는 풋풋한 단편 청춘 BL! 고등학교 2학년. 같은 반이지만 다른 무리에서 지내는 재준과 다인. 성격과 취미, 그리고 겉보기에도 정반대로 보이는 둘은 토론대회를 준비하며 친해지고. 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각자의 다름 때문에 생겼던 호기심은 비슷한 점을 찾아가며 호감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ㅡ크기도 색도 달랐던 두 손을 마주치니, 다를 바 없이 똑같은 손바닥이었다..
자신의 형 민우에게 - 형을 살리고 싶으면 xx호텔 701호로 와라. - 라는 메시지를 받은 은우. 곧장 그곳으로 달려가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는다. 호텔 의자에 묶인 채 정신을 차려보니 클럽내에서도 위험하다고 소문난 뒷일 담당 강실장이 게이av를 보고 있다. 심지어 다짜고짜 은우에게 세우고 박으란다?! 협박을 할 땐 뭔가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그게 내 아들내미라고!!!!
어느 비 오는 날, 카페로 들어오라며 친절하게 대해준 치히로에게 아라타는 첫눈에 반해버린다. 서비스로 케이크를 주며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제일 좋아하는거라며 말하는 모습에 자신도 치히로를 기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라타. 열심히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던 중. 동창 라이벌인 스자키가 나타나는데.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던 해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무도 없어야 할 자취방에 한 남자가 서있다?! 심지어 그는 눈 앞에서 벽을 통과하며 사라지고... 꿈인가 싶었지만 다음날 다시 만난 그 남자, 시윤의 정체는 무엇일까? 제4회 세계만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국내뿐 아니라 한류 탑인 톱스타 ‘유한’이 지목한 라이징 스타로 단숨에 주목받는 신인배우 ‘지우’는 유한과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촬영장에서 유한을 만나지만 인성 좋고 매너 좋은 유한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지우를 곤란하게 하는 유한의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데…
"남자에 취미는 없는데… 이 얼굴이면 못 먹을 것도 없겠단 말이지." 회사에 일하러 와 놓고, 왜 열일은 엄한 곳에서?! 방년 23세, 꽃돌이 안이영. 대학 친구들과 스타트업 회사에 도전하면서 국내 유수 기업, SJ의 수주권을 따기 위해 PPT 발표에 나선다. 떨리는 마음으로 발표를 준비하던 그때, 회사의 실세라 여겨지는 강대형 이사가 발표장에 들어서고 심하게 취향인 그의 모습에 이영의 심장은 미친 듯 뛰기 시작하는데……. 이영은 일과 사랑, 두 마리
미래, 인류는 지구의 자원을 아끼기 위해 범죄자들을 우주로 추방하기 시작한다. 버려진 우주선을 개조해 만든 감옥 '코즈믹'은 어느새 일곱 동으로 늘어난 상태. '민규'와 '더스틴', '휘명'이 일곱 번째 우주감옥선 '코즈믹 세븐'에 합류한다. 의사 행세를 하다 잡혀온 사기꾼 출신 답게 말 많고 탈 많은 민규는 그를 돌봐주려는 교도관 '레오'에게 의지하는 동시에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식인살인마 '니게르'에게 동정을 느끼게 되는데…
대학교 시절, 게이인 걸 들켰던 쓰디쓴 과거를 딛고 현재 무난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한결. 그런 한결의 앞에 신입사원으로 나타난 대학교 후배 우리. 설상가상으로 우리는 한결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한결은 자신의 과거를 아는 우리에게 거리를 두지만, 우리는 자신이 무시단하는 느낌에 더욱더 한결에게 들러붙는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사는 한결의 섹스하는 소리를 듣고는 충격에 빠진 우리. 우리는 망상에 빠지게 되고, 이윽고 한결을 짝사랑하게
펠과 스피넬로 나눠진 세계. 명예와 부를 거머쥔 펠과 달리 그들의 부속품이 되어 살아가는 스피넬. 부모님의 죽음으로 어린 나이에 공작의 지위에 오른 '펠' 로웰은 어렸을 적 받은 부모님께 받은 펜던트를 보물처럼 여기고 살아간다. 하지만 노예 시장에서 도망쳐 나온 '스피넬' 데브에게 펜던트를 도둑 맞고 데브는 펜던트를 돌려받고 싶으면 자신을 사들이라고 제안하는데…!펠 로웰과 스피넬 데브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시작된다!
<넥시오>, <젤로>를 잇는 전유호 작가의 핫한 신작!! <언브레이커블 마스터>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손대는 것이 쉽게 부서지는 체질을 가진 영나루는 신입생 환영회 중 전 여친의 소식에 동요하여 손에 든 잔이 깨져버린다. 평정심을 되찾기 위해 밖으로 나온 영나루는 비틀어진 공간 속에 있는 초 현상의 남자와 맞닥뜨리는데… 독특한 세계를 선사하는 전유호 작가의 화려한 액션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체육 선생님 호진과 양호 선생님 시원은 같은 학교에서 일하는 소꿉친구! 시원은 걱정도 많고 남의 눈치도 잘 봐서 늘 일 더미를 안고 사는 호진을 옆에서 살뜰하게 돌봐준다.그런 어느 날, 수업을 하다 다리에 통증을 느낀 호진은 시원에게 마사지를 받게 되고, 시원의 손이 다리를 만지는 그 순간, 호진은 느껴버리고 마는데?! 소꿉친구 두 사람의 솔직한 몸의 대화가 시작된다!
말 못할 사연으로 사당패에 몸을 담게 된 고진은 우연히 들른 마을에서 신비한 도사 감래와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때맞춰 벌어지는 마을의 이상한 사건들... 엮이면 엮일 수록, 고진은 그에게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다. 레진코믹스 대표 동양 판타지 [천지해] 핑푸 작가의 BL 신작.
우렌의 숲에는 아름다운 마녀가 산다. 그리고 그 마녀는, 동이 트면-... 야망, 카리스마, 신체능력.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뛰어난 왕자 라이언 야크. 왕국의 실질적인 서열 1순위이지만 독선적인 그의 성격 때문에 많은 이를 적으로 돌리고 있다. 그러던 그의 구미를 당기게 된 어떤 소문. 그것은 남자를 제단에 바친다는, 우렌의 마녀에 관한 음험한 소문이었는데...
고백을 하는 것도, 받는 것도 남자?! 졸업까지 D-92, 간질간질한 소년들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졸업을 앞둔 어느 날, 무영은 같은 반 남학생 찬희에게 고백을 받는다. 고백해 온 상대는 흉흉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수수께끼의 전학생 백찬희. 학생회장에 우등생으로 성실하기만한 무영은 생각지도 못한 상대의 고백에 일단 거절을 한다. 하지만 찬희는 이제부터는 자신을 ‘그런 식’으로 생각해달라며 적극적으로 무영에게 다가가는데….
사부님, 자꾸 그러시면 전 녹아 없어지고 말거예요. 끈적끈적한 눈빛과 에로틱한 손길로 제자를 애달프게 하는 사부가 있다면…? 어릴 적 생명의 은인을 사부로 둔 현도.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칼날이 되고자 하나 그의 타고난 운명은 그렇질 못하는데…. 과연 현도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칼날이 되어 부모님의 원수에게 복수를 할 것인지…. 그리고 사부의 진심은 과연 무엇인지!? 현도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
1등을 놓친 적 없는 열성 알파 지형. 그의 최종 목표는 우성 알파의 전유물인 ‘교수’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미모의 최연소 교수 은성이 새 지도교수가 되며 순조롭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오메가인 은성을 향해 강한 시기를 느낀 지형은 오히려 그를 이용해 보기로 하는데...
제발 건드리지 마! 만지지 말라고! 지성, 재력, 미모 뭐 하나 빠질 것이 없는 SEASON 그룹 CEO 진민천. 그런 그에게도 취약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사람과의 접촉! 타인과 접촉만해도 구역질을 해대는 그는 할아버지의 명으로 반년 동안 시골에서 생활하게 된다. 민천은 거기에서 거리낌도 없이 자신에게 접촉해오는 대형견 같은 남자, 이유하를 만나게 되는데….
화장품 회사를 다니는 권찬웅은 신입사원다운 씩씩함과 싹싹함으로 순조로이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취한 팀장을 집에 데려다주던 찬웅은 그의 비밀을 알고서 우왕좌왕하기 시작한다. 회사의 기대주이자 찬영의 롤 모델인 팀장 박영인. 과연 그의 비밀은 무엇이길래 찬영을 혼란스럽게 하는 걸까? 찬웅과 영인의 어덜트 & 섹시한 오피스 BL.
학창시절 자신이 짝사랑하던 상대가 콜보이로 나타났다?! 혐생에 지친 정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자며 모의하는 친구들. 그날 저녁 정환의 집 앞에서 한 남자가 자신을 반기는데…? 이 얼굴을 어떻게 잊겠어! 꿈속에서 몇 번이고 만졌던 이 남자를! ㅡ<슈가대디는 과연 달콤할까> 지 작가의 또 한번의 위험한 관계가 시작된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대윤그룹의 망나니 사생아 윤희수. "앞으로 도련님의 품행교육은 제 담당이니까." "……." "아무도 신경쓰지 말아주십시오." 희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를 통제하게 된 비서 강주찬, 그리고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치는 도련님 윤희수. 10년 간 그들은 서로를 길들이며 그렇게 함께 지내게 된다.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이야기! 극단을 운영하며 작품의 주인공을 맡았던 사부. 그는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기 직전 사고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제자인 <진기명>이 사부를 대신해 무대에 오르게 되고…그날 관객으로 참석한 어느 한 남자의 관심을 끌게 되면서 방황과 질투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각디자인과를 전공 중인 평범한 대학생 고시원. 어느 날 그의 꿈에 같은 과 동기인 강진하가 나오기 시작했다! 꿈속의 강진하는 계속해서 고시원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건'을 얘기하고, 꿈에서 벗어나고 싶은 고시원은 강진하에 대해 캐내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떠오르는 기억. 과연 그 기억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는 운명은...?!
'사장님의 고뇌' 무나무 이름을 빼앗긴 대리화가와 욕망에 사로잡힌 스폰서의 만남! 그림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가난으로 인해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안. 한 화가에게 팔려 감금당한 채 그의 그림을 대신 그리며 키워진다. 어느 날, 초상화를 의뢰하러 온 신흥 상인 레이먼드는 진짜 화가가 이안임을 우연히 알게 되고, 그에게 흥미를 갖게 된다. 이안 역시 레이먼드의 초상화를 그리며 그에게 역시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는데…. 무명의 화가와 속내를
유명배우 문도진의 의문의 죽음. 그는 대중들에겐 화려한 TV스타지만 이정원에겐 과거의 트라우마를 상기시키는 남자일 뿐이다. 정원은 기자로 일하는 과거 동창을 만나고 도진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느끼던 중, 납치되어 낯선 곳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사람은 바로....
인간과 요괴가 살아가는 세계, 두 세력 간의 평화는 오지 않는다. 대국 '흑수국'의 황제 모리온은 요괴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한다, 반요인 스피넬을 제외한 채. 밖에 나가지도,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한 채 스피넬은 모리온의 총애를 받으며 궁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나라 황자가 흑수국으로 찾아오는데...
" 은제 도련.. 님? " 90년대, 한여름이 시작된 어느 날. 산우가 홀로 관리하는 적막한 고저택에 손님이 방문한다. 쏟아지는 소나기를 맞으며 찾아온 손님은 고택의 상속자인 신은제였다. 산우는 일상에 거추장스러운 도시의 손님을 맞이하게 된다. 하늘 가득했던 별과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밤새 다 태워버린 모기향의 잔향 그리고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고택 안에서, 비밀스러운 사랑이 피어오른다.
"나 어때? 네 옆에 둘 '개'로." 국내 최고 기업 회장의 차남으로 애지중지 자라온 '성세연'은 하루아침에 화재로 부모를 잃고 하나뿐인 형은 정신을 놓아버렸다. 그리고 어린 세연에게 후견인이라는 명목으로 기업을 집어삼키려는 김수혁 부회장이 나타난다. 마지막 남은 가족인 형을 지키기 위해 세연은 김수혁의 꼭두각시가 되어 살아가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한 세연은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벗어날 수 있게 해줄게, 성세연.' 홀린
[제9회 미스터블루 BL&로맨스 웹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 도형은 어렵게 입학한 대학에서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지원을 만난다. 그러나 자신이 알던 지원과는 조금 다른 태도에 의아해하던 찰나, 실은 그가 지원이 아닌 지원의 동생 지혁임을 알게 된다. 옛사랑과 닮은 얼굴로 원나잇을 제안하는 지혁에게 도형은 속수무책으로 휩쓸리고 마는데… #짝사랑수 #오해했수 #능글공 #연하공 #삼파전 #시작은_원나잇♡
"바깥나리한테 쉰 석이나 주셨다고요? 저를 사는 조건으로요? ...왜 그렇게 까지 하셨죠?" "그렇게 안 하면은... 죽을 것 같어 가지구..." 사람의 눈을 피해 산 속 깊이 숨어살던 거구의 장사 봉춘. 머슴일을 하던 주인집에서 두들겨맞고 죽어가던 몸종 순갑을 빚져서 데려온다. 순갑은 자신을 색시라고 부르며 궂은 일 하나 시키지 않는 봉춘 때문에 당황한다. 봉춘과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며 주인집에서 드디어 벗어났다고 안심하던 순갑 앞에 그를 데리러 왔다